이제 스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LA에도 빅베어나 마운틴하이등의 스키장이 있지만 여러날 숙박하며 탄다면 조금 멀리 떨어진 스키장도 좋다.
충분히 가성비 좋은 스키장에 겨울 여행 느낌 물씬 느낄 수 있다.
스키만 타지 않고 겸사겸사 여러개를 묶을 수 있는 스키장이라면
브라이언 헤드 스키장을 추천한다.
맘모스보다 훨씬 저렴하게 스키를 탈수 있고 주변에 닫히지 않은 겨울 국립공원을 둘러 볼 수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거나 초 자연느낌의 상급 코스가 아니면 안된다는 상급자가 아니라면 굳이 맘모스 스키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