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변에 자동차 고치는 곳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제대로 고치는 곳은 5%도 되지 않는것 같다.
제대로 된 곳과 단골이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같다.
이번에 휠을 수리할 일이 있어서 맡겨봤다.
yelp 의 후기와 사진에만 의존해서 말이다.
결론은 다소 실망이다. 다시 맡기진 않을것 같다.
내차가 아니라 리스차 반납이라면 좋은 솔루션이 될 수도 있다.
차가 집에 와서 40분만에 수리하고 간다.
먼지가 날리는 마당에서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락카를 뿌리고 끝났다.
먼지나 광택 같은 마감은 기대하기 어렵다.
휠발란스 그런것도 없다.
대신 시간은 많이 절약했다. $100.00 이 들었다.
전에 가본 휠 수리점중 추천할 만한곳이 있다.
Affordable Wheel Repair
홈페이지는 없다.
작업장은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작업시간이 오래걸리고 휠을 빼서 가져다 줘야 한다.
림에 크랙이 있으면 150불 정도 받았었다.
가격은 휠에따라 시기에 따라 다르니까 견적을 받아봐야 안다.
추천할 만한 가게가 있으면 댓글로 추천 바란다. 제 차로 검증해 보겠다.
신에게는 수리가 필요한 휠이 아직 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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