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고 아름다운 해변 도시인 레돈도 비치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불과 11km 거리, 로스앤젤레스 번화가에서는 29km 거리에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와 관광지 및 캘리포니아 남부의 유명 명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환상적인 호텔과 레스토랑도 있어 예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돈도 비치는 수 킬로미터 길이로 펼쳐진 모래사장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비치 라인의 가운데 위치한다. 해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남쪽 팔로스 버디스 말라가 코드까지 이어지는데, 그 중간 정도에 있다.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다가 아이스크림이나 맛있는 식사를 하고 가면 딱 좋다. 해변도로에 카페가 드무드문 있디만 레돈도 비치는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다. 한국 횟집들도 많이 있어서 한국말로 회를 시켜 먹을 수도 있다.
탈것이나 할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서핑, 자전거 타기, 스포츠 낚시, 요트 타기, 다이빙, 고래 관광, 카약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신청하고 즐길 수 있다.
피어에서 하는 낚시는 라이선스가 필요없으므로 낚시대를 가져와서 낚시를 마음것 즐겨도 괜찮다.
먹는 것은 자유지만 가능하면 먹지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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