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샌 안토니오를 대표하는 명물이 있다면 바로 리버워크라 할 수 있다.
청개천 복원시에 참조한 모델이라고 하지만 규모나 풍광면에서 비교 불가다.
배를 타고 리버 센터까지 찍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투어 버스처럼 중간에 타고 내리지는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코스로 이뤄진다.
많은 관광객들이 보트를 즐긴다.
큰나무도 많고 새들도 많아서 새똥을 맞을시 닦아낼 물티슈나 세니타이저를 준비하면 좋다.
이곳에서 티켓을 사서 배를 탄다.
한바퀴 돌고 나면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잘 가꿔진 수변 사이로 지날때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날씨도 좋고, 나뭇잎사이로 투과되는 햇살도 너무 아름답다.
샌안토니오를 방문한다면 리버워트에서 보트와 수변 레스토랑의 정취를 흠뻑 만끽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