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M60 탱크 프라모델은 아주 오래전 부터 만들어 온 단골 모델이다.
그래서인지 탱크다운 탱크라는 생각이 든다.
챌린지, 쉐리단, 셔면등 각각의 독특한 디자인이 있지만
M60은 변형 모델도 많아서 재미가 있다.
선물로 줄 것이라서 웨더링을 하지 않은 출고 버전으로 만들었다. 호불호가 없으니까.
캐터필러는 별도 구매했다.
키트에 들어있는 캐터필러는 고무 한덩어리라 퀄리티가 떨어진다.
전체 조립시간의 1/3 은 캐터필러에 들어간것 같다.
프라모델의 진정한 재미는 사실 여기에 웨더링을 해서 진짜처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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