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패드 교체는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바퀴를 빼는것에 부담이 없다면 절반이상은 끝난 작업이기 때문이다.
브레이크는 안정 특성상 단단하게 고정된 부품이기 때문에 탈착시에 사용하는 공구가 더 큰것이 필요하고
피스톤을 밀어내거나 브리딩을 한다면 전용공구가 필요하다.
브리딩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고
지금은 패드 교체만 생각해 보자.
1. 타이어를 빼고

2. 캘리퍼를 풀고

3. 닳은 브레이크 패드를 빼고

4. 캘리퍼에 먼지를 청소하고
5. 새 패드를 넣고
6. 분해의 역순으로 완료하면 된다.
간단하다.
용기만 있으면 된다. 여러분에게는 유튜브가 있지 않은가.

녹슨 캘리퍼 스프링 덮개를 홈디포에서 산 내열 락카로 칠해 줬더니 새것같은 느낌이 난다.
내 차는 브레이크 센서가 있는차라, 센서를 달아주는 일이 더 있다.
센서는 앞쪽 뒷쪽 하나씩 총 두개만 있다.
기존 센서는 삭아서 탈거가 어려우므로 부러뜨려서 빼면 된다.
캘리퍼쪽 센서도 패드도 다 교체할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뺄 필요는 없다.
Article Categories: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