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시즌이 되면 아이들과 매년 다녀오는 언더우드 팜 농장이다.
도심에 살면 농장 체험이 쉽지 않다.
의외로 농장 체험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게다가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농장의 프로그램과 시설은 아이들이 혹하기에 충분하다.
밭에서 바로 따먹는 딸기는 마트에서 파는 딸기에 비해 당도의 차원이 다르다.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농장을 돌면 따듯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이 타는 조랑말을 빼면 따로 돈내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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