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사이즈가 되는 공원이란 흔치 않다.
게다가 조경이나 숲의 나무 사이즈도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니까.
매년 연간회원을 갱신하고 있지만 회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일본 정원, 잔디밭, 장미 정원 등등 각각의 섹션이 있고 나름의 매력이 있다.
하와이 느낌이 나는 정원은 벤치에 않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사계절이 없는 LA 이지만 이곳 만큼은 분명한 계절감이 있다.
갈때 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때마다 집중적으로 식수한 계절 꽃들이 있어서 자주 갈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곳이다.
Homepage: https://www.descansogarde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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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칸소 가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