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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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센터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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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티 센터(The Getty)를 올려볼까 한다.
하루에 다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간다면 조급한 마음이 들 만큼 넓고 볼것도 많다.
아래 사진은 외관과 조경 중심이지만 전시된 작품만 본다해도 하루는 어림없을 것이다.
다음에는 영구 전시된 작품들을 포스팅 해봐야 겠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트램을 타고 박물관으로 올라간다.
박물관은 무료로 운영되지만 주차비는 내야한다.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을 수상한 건축가 리차드 메이어(Richard Meier)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게티 센터’가 1997년 12월 16일 오픈했다. 이곳은 산타모니카 산맥 언덕 꼭대기의 브렌트우드 위쪽에 약 30,000평의 캠퍼스로, 게티 연구소, 게티 보존과학연구소(Getty Conservation Institute), 게티 재단, 폴 게티 신탁(J. Paul Getty Trust.)이 있다.

게티 센터의 중심부에 있는 센트럴 가든은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조경의 모습에서 예서롭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알고 싶은 많큼 보일테니 관심있는 사람은 가든 곳곳을 탐험해 보기 바란다. 센트럴 가든은 아티스트 로버트 어윈(Robert Irwin)이 만든 약 3,700 여 평의 공간이다. 이곳은 나무가 줄지어있는 거리, 평화로운 식물 보호 구역, 500개 이상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어 날이 좋은 오후를 지내기에 좋은 장소다. 식물들이 우거진 센트럴 가든은 여러분이 선인장, 분수, 그늘 등 어느 곳을 선호하든 간에 복잡한 도시로부터의 탈출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사우스 프로몬터리(South Promontory)에 있는 다육성식물 선인장 가든은 선인장 가시들이 가든의  네모난 도시 실루엣과 어우러지면서 건축물과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일부러 찾아가야 만날 수 있으므로 꼭 찾아가 보길 바란다. 예술적인 건물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도시 전경은 평화롭고 따사롭다.  

전시회를 구경하고, 정원을 산책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허기를 느끼신다면 풀코스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우아한 레스토랑에서부터 셀프인 가든 테라스 카페, 커피와 피자 카트, 점심 도시락까지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 광장에 위치한 레스토랑 외부에서 별미 점심을 포장해 먹을 수 있다. 외부 음식을 가지고 가서 먹은적도 있었는데, 정책은 달라질 수 있다. The Getty 안에서 사먹는데 불편함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https://www.getty.edu/visit/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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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 Life Style · Travel ·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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