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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Hotdog

LA 라브레아와 멜로즈 길에 있는 핑크핫도그가 원조집이다.
이제는 여러곳에 체인을 열었다.
LA 행사때도 부스를 연다.

핑크 핫도그는 체인점 임에도 맛이 다르다.
핑크 핫도그 원조집과 다른 여러 체인을 가봤지만 맛이 확실히 다르다.
체인은 대체로 줄을 서지 않는다. 맛이 없어서인가?
일단 재료의 양이 원조집이 더 아낌없이 준다.
또 긴줄은 한시간 이상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즉 시장이 준비된 이상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줄의 미학 미각이라고나 할까.

LA 안에 맛집은 줄은 기본이다.
타코집도 그렇고 각각의 상위 그룹이 있다.

핑크 핫도그를 먹는다는 것은 그냥 그 브랜드의 핫도그를 먹는것이 아니라,
그 분위기와 원조만의 맛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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