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의 명소중에 하나인 성당이다.
건축적인 아름다움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돋보인다.
예전보다 주변에 건물들이 가까이 들어서면서 홀리한 느낌은 덜해졌다.
큰 저택이 코 앞에 지어졌다.
성당은 지역 목장주이자 조각가인 Marguerite Brunswig Staude가 1932년에 새로 건설한 Empire State Building 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 건축가 Frank Lloyd Wright 의 아들인 Lloyd Wright 의 도움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하려던 시도가 제2차 세계 대전 의 발발로 인해 포기된 후 그녀는 자신의 고향에 교회를 짓기로 결정했다. 성당 디자인은 건축가 August K. Strotz가 맡았고 프로젝트 건축가는 Anshen & Allen 회사 의 Richard Hein 이 맡았다. 성당은 코코니노 국유림 부지에 세워졌다. Barry Goldwater 상원의원 은 Staude가 특별 사용 허가 를 받는 것을 도왔다 . 건설 감독자는 30만 달러의 비용으로 18개월 만에 예배당을 지었다.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25톤 이상의 암석을 옮겼고, 1956년에 완공되었다. 예배당 내부미국 건축가 협회 (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는 1957년 채플에 영예의 상을 수여했다. 조각가의 말에 따르면 “신앙은 가톨릭이지만 예술 작품으로서 채플은 보편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2007년에 애리조나 사람들은 예배당을 애리조나의 7대 인공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