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weet Pin it Email WhatsApp 날이 쌀쌀하고 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따뜻한 죽 한 그릇이 생각난다.칼국수도 좋겠으나, 올림픽 칼국수는 양이 많은 지라 집에 남겨 갈 요량으로 옹심이 팥 칼국수를 시켰다.처음에는 밍밍한 맛으로 시작했으나. 시원한 맛이 나는 새 김치와 곁드려 먹다보니 맛이 좀 더 진해진다.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살짝 더해도 맛있을 것 같았으나, 김치로 간을 더하니 더 맛있는 것 같다. Article Tags: 올림픽 칼국수 · 옹심이 · 옹심이 팥 칼국수 · 팥 칼국수 · 팥죽 Article Categories: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