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 히팅이 작동했는데
사이드 미러가 타버렸다.
아랫쪽이 검게 타버리고 급기야 금이 갔다.
오토 디밍은 반사된 빛을 자동 조절해서 눈부심을 방지 하는 기능이다.
ECM:Electronic Chromic Mirror
전기가 인가되면 반사율이 조절된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켜진 상태가 되면서 암전류가 누설되는것 같다.
사이드나 룸 미러가 검어졌다면 갈아줘야 한다.
수리완료
교체 후에 전기 방전 문제가 개선되었다.
이 부분이 누전의 전적인 원인인지는 알 수 없어서,
일단 외부 충전기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고 지켜봐야 겠다.